OCN이 2016년 새롭게 선보이는 새 뱀파이어물 '뱀파이어 탐정'의 진지함 가득한 대본리딩 현장모습이 공개됐다.
이준은 대본 리딩을 마치고 "2016년에 새로운 작품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돼서 기쁩니다. 오랜만에 액션 연기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고 '뱀파이어 탐정'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CJ E&M 드라마사업부문 이승훈PD는 "대본리딩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가 작품 속 캐릭터들을 보다 입체적으로 완성시켰다. 배우간의 호흡이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3월 27일(일) 밤 11시에 첫 방송하는 '뱀파이어 탐정(연출 김가람, 극본 유영선, 제작 에이치픽처스)'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 윤산(이준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11년 첫방송과 동시에 센세이션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뱀파이어 검사(시즌 1, 2)'를 기획한 CJ E&M 이승훈PD가 2년여간의 기획 기간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며 이준, 오정세, 이세영, 이청아, 조복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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