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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우가 돼지껍데기를 이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었다.
서우의 돼지껍데기 요리는 맛이 뛰어났다고. 재료에 질색하던 MC 주우재는 카메라가 꺼진 이후에도 음식을 흡입했을 정도다. 스태프 역시 그녀의 요리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서우는 귀여운 외모와는 다른 거침없는 입담으로 깨알 연애 요리 팁을 선보였다. 남자친구를 집에 보내기 싫은 여성들에게는 3시간 넘게 삶아야 하는 보쌈을 추천했고,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화장실에서 할렐루야를 외칠 수 있는 음식'이라며 해초를 추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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