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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출산의 고통과 기쁨을 언급했다.
"아기를 낳고 싶다"는 도원경의 이야기에 강수지는 "36살에 애를 낳았다"면서, 무려 14시간여를 진통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강수지는 "아이를 낳는 것보다 키우는 게 너무 힘들다"면서도 "아이가 너무 이쁘니까 밤을 새도 너무 행복하더라. 아이를 낳아보는게 인생에서 절대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다. 참 신비로운 경험이다"고 어머니로서의 뭉클한 경험을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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