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치인트' 박해진이 김고은에게 데이트 신청했다.
이에 홍설은 "선배가 보낸 마지막 문자가 방학 동안 안 보겠다는 거로 들렸다"고 털어놨고, 유정은 "그건 정말 방학 잘 보내라는 문자였다. 네가 그렇게 생각할 줄 몰랐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홍설은 "아니다. 내가 미안하다. 사실 내가 연애가 처음이다"라고 쑥스러워했다. 그러자 유정은 "이번 주말에 데이트할까?"라며 데이트 신청을 해 홍설을 설레게 만들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