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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림학교' 이현우가 무림학교에 머물게 됐다.
황무송은 "귀가 안들린다는 건 자네 몸 속 어딘가에 기혈이 막혔다는 건데 그걸 찾는 게 급선무"라고 말했다. 이에 윤시우는 "지금 갈 수 없다. 혼자서는 못 간다. 이 학교 여학생 때문에 모든 사태가 벌어진 거다"라고 항변했다.
그러자 황무송은 "처음에는 귀를 탓하더니 이제는 우리학교 학생을 탓하냐"며 "여기 있는다고 해서 네가 낫는다는 보장은 없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수도 있다. 모든 건 너한테 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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