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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광수가 디오(도경수)의 생일 축하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광수는 도경수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한 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광수는 SBS 신년특집극 UHD 드라마 '퍽!' 방송 이후 차기작을 고려중이며, 도경수는 영화 '순정'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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