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데이트' 광희 "돈 내고 외국인에게 사인 해준 적 있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1-12 15:5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광희가 돈을 내고 사진을 해 준적이 있다고 밝혔다.

광희는 12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사인을 하고 돈을 낸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어떤 외국분이 사인을 해 달라고 하더라. 어떻게 나를 알지 해서 정말 기뻐하며 사인을 했다"며 "그런데 갑자기 돈을 내라고 하더라. 알고보니 그런 분들이 돈을 받고 가시는 분이더라"고 설명했다.

특히 광희는 "사인을 한참 하고 있는데 막 내 뒤주머니를 뒤지고 있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