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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하재숙이 오는 1월 30일 결혼 소식을 알리며 웨딩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어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 자상하고 인자한 성격까지. 그것도 모자라 스킨스쿠버부터 시작해 웨이크보드, 클라이밍, 스카이다이빙, 스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으로 자연과 운동을 좋아하는 하재숙과 천생연분이다"라고 예비신랑에 대해 자랑했다.
또한 고성 아야진의 바닷가 마을에 신혼집을 마련했다는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스킨스쿠버 등의 활동으로 자연과 함께할 뜻을 밝혀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재숙은 영화 '국가대표2'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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