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나경원이 개인기 요구에 당황했지만, 결국 랩을 보이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MC들은 "개인기 어떡하실 거냐. 랩 뚫기라도 하실 거냐"고 물었고, 나경원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느낌을 그 랩(Wrap)이 아닌 랩(Rap)으로 표현하겠다"며 힙합 제스처를 선보였다.
이어 나경원은 "난 재밌었어. 비정상회담에 참여해서"라며 어설프게 리듬을 타며 랩을 했다. 이를 들은 MC들과 G12은 오글거림을 참지 못하겠다는 듯 소리를 지르거나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그러자 나경원은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