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나경원 "청년 정치적 무관심, 1차적 책임 저희에게 있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1-12 08:15


비정상회담 나경원

나경원 의원이 청년들의 정치적 무관심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비정상으로 전직 판사이자 현재 새누리당 국회위원 나경원이 출연한 가운데, 정치적 무관심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나경원은 청년들이 정치에 무관심한 이유에 대해 "첫 번째로 내 삶이 바뀌는 게 없고, 두 번째로는 정치와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길이 없어서인 것 같다"고 발언했다.

이어 "1차적 책임은 저희에게 있을 것이다. 정치인으로서 반성이 되는 안건"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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