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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아이스큐브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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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방송인 신아영이 일상을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아영은 12일 소속사 아이스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신아영은 녹화장을 배경으로 상의는 화이트 티셔츠에 하의는 레드팬츠와 레드힐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특히 우월하고 세련된 미모와 이기적인 다리 길이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2014년 1월 SBS 스포츠에 입사해 '스포츠센터'와 'EPL리뷰'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SBS스포츠의 간판 아나운서로 떠올랐다. 특히 아버지가 신제윤 금융위원장인 것으로 알려져 '엄친아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1월 스포츠 외의 다양한 일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SBS스포츠에서 퇴사했다. 예능 프로그램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일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더 레이서'에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였고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귀여운 허당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21일 방송되는 tvN '젠틀맨리그'에 출연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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