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터보 "박정현 피처링 '잘지내', 더블타이틀 곡 될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11 17:4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터보가 가수 박정현과 함께 부른 '잘 지내'가 두 번째 타이틀곡 후보에 올랐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월월추'에는 터보의 마이키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터보는 정규 6집 앨범 '어게인'의 수록곡에 대해 소개하던 중 가수 박정현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잘지내'에 대해 "사실 이곡이 '숨바꼭질'과 두 번째 타이틀곡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곡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는 3인조 터보로 최근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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