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유승호, 고양이 복길이 부등켜안고 오열 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1-11 14:29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에서는 유승호가 화장실에 쓰러져 있는 고양이 복길이를 발견하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오는 12일 방송되는 '상상고양이'의 예고영상에서 유승호가 밤중에 고양이 복길이를 부등켜안고 동물병원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져 복길이의 운명에 궁금증을 더했다.

영상 속 유승호는 수의사에게 "당신 수의사잖아요. 수술해세요"라고 말하며 병원에 누워 있는 복길이를 끌어안고 오열을 하기도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과연 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도 원작 웹툰에서와 같이 복길이가 유승호의 품을 떠나는 슬픈 결말을 맞이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 마지막회는 1월 12일(화) 오후 8시 5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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