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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희경이 오는 4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또한 이희경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서울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해 온 두 사람은 이희경의 어머니와 예비신랑과의 사이가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이희경의 예비 신랑은 7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1년 간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이희경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해왔다. 2011년엔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신인상을 받았다. '개그콘서트'의 '헬스걸'에서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EBS 라디오 '영어! 할 수 있다 캔!캔!캔'을 진행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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