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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판타지 액션 RPG '에이지 오브 매직'의 출시에 앞서 지난 8일부터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에이지 오브 매직'은 기본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하는 스테이지 외에 게임재화를 얻을 수 있는 '해상무역'과 '농장' 등 서브 콘텐츠도 풍성한 편이다. 게임 내에서 친구를 맺은 이용자들은 서로의 재화를 뺏거나, 재화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밖에 게임 내 친구들이 함께 거대보스를 물리치는 '마왕전', 광산을 점령해 자원을 획득하는 '수정쟁탈전' 등도 마련됐다.
넷마블은 판타지 액션 RPG '에이지 오브 매직'의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재화와 4성급 영웅을 지급하며,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친구들을 많이 초대한 이용자에게 최대 6성 영웅 등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및 다양한 경품 등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판타지 액션 RPG '에이지 오브 매직'을 이번달 중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에이지 오브 매직'은 세계의 다양한 신화 속의 영웅들을 이용자가 전략적으로 운용하며 모험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턴제 RPG"라며 "새해 넷마블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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