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째 주(12월 31일~ 1월 7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 베스트룩은 겨울패션의 정석, 스타들의 '로맨틱 코트룩'입니다. 새해를 따뜻하게 시작할 수 있을 듯한 각양각색 코트 스타일링을 보여준 스타들 중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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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베스트 드레서는 4번, 소녀시대 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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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는 역시 롱코트. 카멜컬러의 멋스러운 롱코트 하나만으로, 이미 충분하다.(김하늘 스타일리스트)
롱코트에 올 화이트 이너와 라이트한 백 슈즈는 당장 남자를 반하게 할 로맨틱 코트룩(서수경 스타일리스트)
2위는 5번, 배우 이광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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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톤의 코트와 스웨터 이너까지 확실히 로맨틱해~ 팬츠를 데님으로 스타일링해서 캐쥬얼하고 편해 보인다~ !!! 굿~!(정두영 디자이너)
남자도 이런 컬러를 입으니 이렇게 부드러워 보일 수 있다니!!!!!(서수경 스타일리스트)
3위는 2번, 배우 김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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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1번은 배우 조보아, 3번은 배우 이민정, 6번은 배우 이청아였습니다. 다음 주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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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연에패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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