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가 데뷔 11년차 배우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현우는 촬영 후 꼼꼼한 모니터링도 잊지 않는다. 촬영 중간 중간 모니터링을 하며 감독님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씬이 끝난 후 촬영장에서 휴대폰 등으로 찍어둔 자신의 연기를 보며 체크, 프로다운 철저함을 풍기고 있다는 것.
제작진은 "이현우가 신경 써야 하는 게 많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분석과 연습으로 '무림학교'를 빛내고 있다. 매번 힘든 기색 없이 윤시우를 연기하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고 있다"며 "드디어 내일(11일) 밤, 탄탄한 전개와 모든 배우들의 열정이 담긴 '무림학교'가 신비로운 베일을 벗는다.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릴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 '무림학교'. 11일 저녁, KBS 2TV에서 대망의 첫 포문을 연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