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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기 기자] 위너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남태현은 "'배우학교'라는 예능을 하게 됐다"며 "세상 모든것 들이 소중하다는 걸, 멤버들의 품이 따뜻하다는 걸, 정말 모든것들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왔다"고 말했다.
특히 태현은 '배우 학교'를 한 마디로 설명해달라는 말에 "살려주세요"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음악 작업 열심히 했다"며 "많이 기대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진우와 이승훈 역시 "나 역시 똑같다"며 "고양이 대소변 치우고 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위너는 11일 0시 새 앨범의 선공개곡이자 송민호 남태현의 듀엣곡 '사랑가시'를 공개, 1년 5개월 만에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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