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민호 "올해는 눈 감고 뜨면 해가 바뀔 정도로 바빴으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1-10 23:1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기 기자] 민호가 새해 소망을 밝혔다.

위너는 10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 생방송 '엔트리 나이트(ENTRY NIGHT)'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민호는 새해 소망을 묻는 질문에 "2016년 바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눈 감고 뜨면 또 해가 바뀔 정도로 바빴으면 좋겠다"며 "그 정도로 여러분들과 많이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너는 11일 0시 새 앨범의 선공개곡이자 송민호 남태현의 듀엣곡 '사랑가시'를 공개, 1년 5개월 만에 활동에 나선다.

anjee85@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