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임지연 '10 R씩' 발음에 "좀 노셨어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1-10 21:56 | 최종수정 2016-01-10 21:56



'런닝맨' 유재석이 임지연의 발음을 지적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상속자 게임-더 하우스'편이 꾸며진 가운데 임지연이 게임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첫 번째 게임으로 7인 이름표 떼기 달리기를 진행한 후, 순서대로 집 안에 땅을 정했다.

이에 임지연은 "10 R씩"이라며 2라운드에 대해 설명했다. 이때 멤버들은 임지연의 발음을 지적하며 "열알이라고 하라"고 말했다.

특히 유재석은 임지연에게 "예전에 좀 노셨어요?"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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