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에 동참하세요" 김옥빈-고운 자매, 우월 유전자 증명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1-10 16:1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기 기자] 배우 김옥빈의 동생 김고운이 언니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고운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눔힐링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옥빈과 여동생 김고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옥빈은 입을 크게 벌린 채 '나눔 힐링'이라고 적힌 녹색 앞치마를 둘렀으며, 김고운은 환한 미소와 함께 나눔에 참여하라는 듯 양 손을 카메라를 향해 뻗고 있다.

특히 새하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 등 분위기마저 똑 닮은 김옥빈-고운은 우월한 유전자를 증명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옥빈은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김고운은 영화 '커튼콜'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