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방송사고, 격한 토론 중→‘엉뚱한 편집 영상’ 나와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1-09 19:53


무한도전 예능총회 방송사고

'무한도전'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예능총회를 마련, 2015년 연예가 이슈를 정리하고 2016년 예능이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서장훈, 김숙, 윤종신, 윤정수, 김영철, 박나래 등이 출연해 격렬한 토론을 나눴다.

MC 그리가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으로 '보니하니'을 언급 하던 중 갑자기 엉뚱한 편집 영상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해당 장면이 몇 초 동안 방송된 후 다시 무한도전 화면으로 넘어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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