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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응답하라1988' 20부 대본이 나왔다.
과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덕선(혜리)의 남편은 누구일지, 또한 쌍문동 다섯 식구들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특히 덕선의 남편이 개인 촬영까지 이미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17회에서는 1994년으로 시점이 옮겨지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선은 스튜어디스가 됐으며, 정환(류준열)은 공군사관학교 생도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택(박보검)은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천재 바둑기사의 명성을 이어갔다. 또 선우(고경표)가 의대에, 정봉(안재홍)이 법학과에 진학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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