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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잭슨이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세 사람은 미리 짠 듯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태연은 트레이드 마크가 된 금발 웨이브 헤어의 극강 비주얼을 과시, 여기에 짧게 자른 단발머리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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