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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터보 마이키와 김정남이 김종국에게 바라는 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김정남은 "늘 울타리 같은 느낌이 든다. 동생이지만 울타리 안에서 돌봐주는 역할을 하는 동생이다"며 "종국이가 더 잘되고 이런것도 있지만 이자리에 있어줬으면 좋겠다. 저와 마이키가 더 열심히 해서 종국이를 쫒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마이키는 "계약 기간이 너무 짧다"며 "지금 터보 컴퍼니라는 곳에서 계약을 했다. 곱하기 10으로 계약 기간을 늘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이키는 "다른 것을 해 봤는데 잘 안됐다. 평생 종국이 형 옆에 있고 싶다"며 "가수를 못하게 되면 형이 해외에 나갈 때 매니저라도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스케치북'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2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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