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용건이 아이들 옷을 보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용건은 "오늘 전원일기에 함께 했던 이계인씨를 만나러 간다"며 "우리가 촬영을 오래 했는데 그냥 가는 것보다는 새해도 밝았고 해서 이계인씨한테 선물을 하기 위해 이 곳에 왔다"고 설명했다.
이후 빨간색 점퍼를 입어 본 김용건은 "왜 이래, 난 뭘 입어도 이렇게 잘 어울려"라며 "이상하네 잘 어울려"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