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배우 조미령와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송해와 친구들은 조미령과 전화 연결을 해보라고 말했고, 조미령의 아버지는 자신의 딸과 조우종과 전화통화를 연결시켰다.
조미령이 "조금 전에 일어나서 정신없이 전화를 받았다"라며 부끄러워하자 조우종은 "어르신들은 왜 이렇게 잠이 없으신걸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미령은 당황하며 "그런데 저보다 어리신걸로 알고 있는데"라고 말했고, 조우종은 "제가 조금 어릴거예요. 미령씨는 연하는 싫으신거예요?"라고 다시 직구를 날려 어르신들의 박수를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