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손은서, 짐 분실로 청바지 입은 채 생존…시작부터 난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1-08 22:31


정글의법칙 손은서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SBS '정글의 법칙'의 손은서가 파나마 입성 시작부터 암초를 만났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in파나마'(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파나마 운하로 떠나는 '정글의법칙' 새 병만족의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손은서는 파나마에서 생존지로 향하던 중 청바지를 입고 있어 김병만을 의아하게 했다.

알고보니 병만족 중 유일하게 손은서의 짐이 공항에서 도착하지 않은 것.

이에 손은서는 당황하며 고개를 숙였고 결국 청바지 차림으로 정글 일정을 시작하게 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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