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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조우종이 배우 조미령 전화통화에서 달달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조미령이 "조금 전에 일어나서 정신없이 전화를 받았다"라며 부끄러워하자 조우종은 "어르신들은 왜 이렇게 잠이 없으신걸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우종은 " "이 결혼 하실 거예요? 저도 아직 결혼을 못했거든요"라며 본심을 드러냈다.
이에 조미령은 당황하며 "그런데 저보다 어리신걸로 알고 있는데"라고 말했고, 조우종은 "제가 조금 어릴거예요. 미령씨는 연하는 싫으신거예요?"라고 다시 직구를 날려 어르신들의 박수를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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