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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커플 강재준 이은형이 동료 홍윤화가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를 이어준 건 홍윤화"라며 "썸 탈 때 데이트를 하고 돌아왔는데 홍윤화가 '확답을 받았느냐?'라고 확답을 받아야 한다고 요구해 사귀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뒤이어 그는 "그런데 다음 날 문자가 왔다"고 결과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재준은 "'맞아요'라고 보냈다"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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