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정용화, 中 '냉부해' 녹화 현장 공개 '화기애애'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1-08 16:59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태연 정용화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씨엔블루 정용화가 출연하는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8일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공식 웨이보에는 한국 아이돌 특집의 게스트 소녀시대 태연과 씨엔블루 정용화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태연과 정용화는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녹화에 임하고 있는 모습. 중국 셰프와 MC 잭슨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등장한 태연은 수줍은 미소를 지었고, 정용화는 잭슨과 악수를 나누며 절친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태연과 정용화 외에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 홍석천과 작가 김풍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한국 아이돌 특집에 셰프로 특별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 텐센트를 통해 독점 방송되고 있는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는 '대륙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허지옹과 갓세븐 멤버 잭슨이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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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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