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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이은형 "내가 먼저 강재준에 대시…치골에 반했다"
강재준, 이은형은 현재 8년차 공개 연애 커플.
이날 이은형은 사귀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내가 먼저 고백했다. 제가 강재준 씨보다 3년 선배였다. 제가 먼저 좋아한다고 말했다"며 "저는 날씬한 것도 통통한 것도 좋은데 오빠를 처음 사귈 땐 치골이 있었다. 유도를 해서 다부지고 지방이 하나도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강재준은 "처음에는 날씬하고 잘생겼는데 은형이와 사귀고 40kg 쪘다. 계속 귀엽다고 해서 먹다보니 이렇게 됐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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