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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정환(류준열)이냐 택(박보검)이냐. 드디어 '덕선(혜리) 남편 찾기'의 가닥이 잡힐까?
특히, 1월 1일과 2일 휴방기를 갖고 2주만에 방송되는 8회 17회 방송분에서는 드라마의 배경이 1988년도에서 1994년도로 옮겨질 전망. 결국 1988년에 얽힌 주인공 세 사람의 로맨스가 또 다시 아무런 진전없이 넘어가는 것은 아닌지 '응답하라 1988' 팬들은 가슴을 졸이고 있다.
2주간의 긴 기다림을 끝낸 '응답하라 1988' 팬들이 만족할 수 있을 만한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러브라인'이 그려질지, 아니면 또 다시 가슴을 치게 할 답답한 '고구마 러브라인'이 계속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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