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채연 "中서 라이브 안하면 백만 단위 벌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1-08 10:04


해피투게더 채연

'해피투게더' 채연

가수 채연이 중국에서 라이브를 해야 하는 이유를 밝혀 박명수에게 실망을 안겼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등 터보 완전체와 채연, 티아라 은정과 효민이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중국 진출을 노리는 박명수에게 "중국에서 라이브를 안 하면 벌금을 낸다. 벌금이 엄청 세다. 공연을 못한다. 몇 백만원 단위가 아니다. 그 위 단위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벌금)내더라도 중국은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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