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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채연이 중국을 진출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클론과 같은 소속사 였는데 클론이 중국 공연을 갔을 때 깍두기로 갔다. 여자 파트너가 필요했는데 그때 내가 하기로 했다"며 "공항에 갔는데 아이돌 같은 느낌을 처음 받았다"며 설명했다.
채연은 "그때 나도 놀라고, 중국분들이 놀라더라"며 "이후 나만의 캐릭터를 찾아서 여기 까지 왔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옛날의 이다도시 같은 느낌"이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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