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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리멤버' 남궁민이 전광렬을 찾아갔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남규만은 서재혁을 찾아갔고, 서재혁에게 "겁먹지 말고, 나 나쁜 사람 아니야. 많이 아프시다면서 그래도 아픈건 아픈거고 죄값은 치뤄야지"라고 겁을 줬다.
이에 서재혁은 "여기서 많이 반성하고 회개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규만은 "참 서진우 지금 어떻데 된 줄 알아요? 그 사람 살인자 됐어. 당신 처럼"이라고 알려줬다.
이를 들은 서재혁은 "그럴리가요. 절대 그럴분이 아닙니다"라고 했지만, 남규만은 "서진우가 진짜 누군지도 모르면서"라며 비웃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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