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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미스터리 7인 중 한 출연자와 친분을 드러냈다.
그는 미스터리 가수 '백선생'에게 "누나. 누나 맞네"라며 "백지영 백댄서 누나 맞아요"라고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들은 신혜성에게 "백선생이 노래 부르는 걸 들어본 적 있냐"고 물었고 신혜성은 "들어본 적은 없다"면서 "노래를 잘 하는지는 모르지만 누나의 목소리가 허스키한 편이다"고 대답했다.
이어 '백선생'은 출중한 춤실력과 함께 섹시한 저음으로 백지영의 'DASH'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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