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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재경이 '마담앙트완'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붉은색 의상을 차려 입고 섹시미를 뽐내고 있는 재경은 여기에 냉소적인 표정을 더해 쥬니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극중 재경은 모두가 자신에게 관심을 쏟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이른바 '관심중독'에 빠진 전직 걸그룹 출신의 국민요정 쥬니 역을 맡았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인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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