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앙트완' 재경, '국민요정' 다운 화려한 비주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1-07 19:2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재경이 '마담앙트완'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7일 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심중독 #국민요정 #쥬니의 모습으로 2016년 1월 22일 저녁 8시30분! jtbc #마담앙트완 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경은 극중 '국민요정'다운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붉은색 의상을 차려 입고 섹시미를 뽐내고 있는 재경은 여기에 냉소적인 표정을 더해 쥬니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극중 재경은 모두가 자신에게 관심을 쏟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이른바 '관심중독'에 빠진 전직 걸그룹 출신의 국민요정 쥬니 역을 맡았다.

만인의 사랑을 받음에도 끝없이 주변의 관심을 갈구하며 제멋대로인 행동을 서슴지 않는 역할이다. 사사건건 고혜림(한예슬 분)을 못살게 굴며 극의 재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인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