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요즘 대세라 불리는 셰프 최현석과 오세득이 최고 수준의 요리를 선보인다.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최현석-오세득은 '셰프 본색'이라는 주제로 방송에 나섰고, "셰프들만의 화려한 기교를 보여 주겠다"며 시작 전부터 결의를 다졌다. 이는 기존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쿡방이 시청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를 선보여온 것과는 상반된 행보로,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현석은 파스타부터 디저트까지 액화질소를 이용한 분자 요리 코스를 선보였고, 오세득은 '양다리' 등 최고의 재료를 선택한 요리를 선보이며 셰프로서의 진면모 입증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최고급 레스토랑에 필적하는 고급 요리를 선보임과 동시에 은행 쉽게 까는 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요리 팁까지 전수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역사상 역대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현석?오세득 셰프의 요리는 오는 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