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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이 옥탑방에 헬스장을 열었다.
황치열은 직접 도면을 그려가며 호기롭게 제작에 나섰지만 생갭다 무거운 천막 무게와 비닐 바람막이에 구멍을 내는 등 예상치 못한 난관들에 부딪혔다.
과연 '짠돌이 열가이버' 황치열 손에서 탄생한 옥탑 피트니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 진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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