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황재근 "디자이너 일보다 방송 수입 더 많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1-07 11:16


'라디오쇼' 황재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디자이너 황재근이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디자이너 황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재근은 한 달 수입을 묻자 "수입은 아직 핫(Hot)하지 않다"고 답했다.

황재근은 "지금은 본업 디자이너 수입보다 방송 수입이 더 많다"면서도 "방송을 좋아하기도 하고, 일반인인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방송하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황재근은 MBC '일밤-복면가왕'의 가면 제작을 맡아 주목받았으며,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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