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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응답하라 1988' 라미란과 류준열이 작품 안팎으로 '케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지난 주 방송된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편에서는 라미란과 류준열이 현장에서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낸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현장관계자는 "해당 영상에서 보여진 것처럼, 둘은 실제로도 친하고 류준열이 후배로서 라미란에게 많은 조언을 얻고 의지한다. 특히 라미란은 드라마의 감정선으로 말수가 적어진 류준열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로, 현장에서 따뜻한 격려는 물론 매번 특급칭찬을 건네주며 맘을 살펴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드라마에서는 현실적인 우리네 가족의 모습으로 공감과 감동을 더함은 물론, 실제로도 서로를 같히 아끼며 돈독함을 뽐내고 있는 라미란과 류준열의 훈훈한 후일담은 앞으로의 스토리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라미란과 류준열의 훈훈한 후일담으로 눈길을 끈 tvN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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