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7일(오늘) 올림픽 축구평가전 중계로 휴방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01-07 08:43


최환희, MC그리(김동현), 현주엽, 홍성흔 <사진=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이 7일 휴방한다.

MBC는 이날 오후 11시10분 2016 리우올림픽 축구평가전을 편성했다. 올림픽 축구 대표님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와 두 번 째 평가전을 치른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지난 4일 아랍에미리트와의 새해 첫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둬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방송되던 '위대한 유산'은 한 주 방송을 쉬어간다. '위대한 유산'은 현재 최근 고(故) 최진실의 아들 환희 군과 MC그리(김동현), 전 농구선수 현주엽과 전 야구선수 홍성흔이 자녀와 함께 출연을 확정 지으며 2막을 알렸다.

'위대한 유산'은 출연진 변경과 더불어 자녀들이 시골 생활 체험에 나서고 아버지들이 모니터를 통해 이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포맷 또한 대폭 변경된다. 라인업을 새로 꾸린 '위대한 유산'은 한 차례 결방 한 뒤, 오는 14일 방송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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