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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수요미식회'에서는 일본의 모리타 셰프 수세자인 박경재 셰프가 소개됐다.
박경재 셰프는 모리타 셰프에게 정통 초밥 기술을 전수받은 인물로, 재료 본연의 맛의 초밥을 추구한다.
안효주 셰프는 "박경재 셰프는 외길을 걷는 인물이다. 후배지만 말없이 걷는 모습이 존경스럽다"라고 말했다.
특히 신동엽은 "개인적으로 난 이 분의 팬이고, 이 분의 가게를 쫓아다닌 경험도 있다"며 "말씀을 많이 안하신다. 초밥 만드는 것에만 집중하는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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