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야다 김다현, 귀공자 외모 "뮤지컬 계의 꽃남"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1-06 19:23 | 최종수정 2016-01-06 19:23



슈가맨 야다 김다현, 귀공자 외모 "뮤지컬 계의 꽃남"

'슈가맨' 야다 김다현이 '뮤지컬계 꽃남 왕자'의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이미 슬픈 사랑'을 부른 밴드 야다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야다 김다현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대해 "꿈이 뮤지컬 배우여서 뮤지컬 활동을 계속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다현을 본 20대 여성 방청객은 "야다의 얼굴은 잘 몰랐는데, 검은색 목도리를 한 분 정말 잘생겼다"며 김다현의 꽃미남 미모를 언급했다.

이에 쇼맨으로 출연한 옥주현은 "저 분이 뮤지컬 계의 꽃남, 왕자. 저는 아직 함께 상대배역으로 만난 적은 없지만 늘 응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다현은 "저도 응원합니다"고 화답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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