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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는 MMORPG '아키에이지'의 2.9 업데이트 '노아르타:정복자들'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더불어 강력한 보스 몬스터가 필드와 던전에 각각 추가된다. '향연의 뜰' 던전에는 기존 3명의 보스 몬스터 공략에 성공하면 도전할 수 있는 '이슈타르'와 이슬 평원 지역에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 '카둠'이 등장한다. 하우징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새로운 건축물, 가구와 신규 거주 지역도 선보인다.
엑스엘게임즈 김안나 '아키에이지' 사업팀장은 "2.0 대의 업데이트는 유저분들의 요청이 많았던 원대륙과 원정대 콘텐츠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2.9 업데이트까지 그 요청에 대한 응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니 재미있게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출시 3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가장 인기 있었던 축제 아이템을 선물하고 접속 일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연재 당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아키에이지' 공식 웹툰 작가를 뽑는 '아키에이지 2기 웹툰 공모전'을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2월 3일까지 '아키에이지' 소재의 4컷 이상 단편작을 응모하면 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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