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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오연서가 올해 영화와 드라마로 바쁜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오연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야기의 한 부분을 이끌어가며 주연배우로서의 면면을 유감 없이 발휘할 예정이라고. MBC '왔다!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로 이어왔던 시청률 퀸의 면모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돌아와요 아저씨'에 이어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는 '국가대표2'를 통한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릭터를 위해 파격적인 숏커트까지 시도하며 작품에 매진하고 있을 정도. 다소 반항적이고 보이시한 매력을 어필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스크린에 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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