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2회만 4% 돌파…박해진 5% 프리허그 머지 않았다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1-06 08:56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유정선배' 박해진은 5% 공약 실천을 준비해야 겠다.

5일 방송된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4.839%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4일 첫방송은 tvN 역대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인 3.6%를 기록하기도 했다. 방송 2회만에 시청률 4% 돌파는 물론 높은 화제성을 지닌 '치즈인더트랩'이 시청률 5%를 넘길 날은 머지 않아 보인다.

이에 시청자와 팬들은 주연배우인 박해진이 내건 5% 시청률 공약 실천이 머지 않았다며 설레 하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해 11월 19일 서울 청담 CGV씨네시티에서 열린 '치인트' 팬미팅 무대에서 "첫 방 시청률 5%가 나오면 무작위로 학교를 한군데 골라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파격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완벽해보이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대학 선배 유정의 캠퍼스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2010년부터 순끼 작가가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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