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성경 "김고은 애교 많아 놀랐다…강아지같고 귀여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05 21:24 | 최종수정 2016-01-05 21:2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택시' 이성경이 김고은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tvN의 새 월화극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백인하 백인호 남매로 출연하는 배우 이성경 서강준이 출연했다.

이날 이성경과 서강준은 함께 '치즈인더트랩'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해진, 김고은을 언급했다. 특히 서강준은 김고은에 대해 "웃음과 장난, 애교가 많다"고 말했다.

이성경 역시 김고은에 대해 "웃음도 많고 장난도 많다. 애교가 많아서 놀랐다"면서 "눈 마주치면 귀엽게 윙크해 준다. 드라마에서 취해서 웃는 장면이 정말 귀엽더라. 강아지같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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