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과 남자 사이"…이기홍, 흑백의 매력남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1-05 15:35


이기홍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의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5일 남성매거진 'GQ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 얼굴 어디서 봤지? TODAY ON GQ 이기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기홍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30대임에도 순수한 소년 같은 매력을 지닌 이기홍은 클래식한 분위기의 흑백 화보를 통해 특유의 남성미까지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기홍은 영화 '메이즈러너' 시리즈에서 민호 역으로 출연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기홍은 최근 한일 위안부 협상과 관련해 일본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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